7월 8일 료녕성출입경검험검역국의 통계에 따르면 2015년 12월 20일 중한자유무역협정 발효 실시일로부터 금년 6월말까지 료녕성출입경검험검역국에서 허가 발급한 중한자유무역협정 원산지증서가 10,172부, 사증금액은 5.24억딸라에 달해 우리 성 수출기업에 총 2,620만딸라에 달하는 관세를 면제해주었다.
료녕지구 기업들에서 한국으로 수출하는 제품들로는 주로 수산물, 전기설비 및 부속품, 기계기구 및 부속품, 도자기제품, 여러 가지 화학제품, 복장, 유기화학제품, 남새과일제품, 철강제품, 해산물 등이 있다. 이런 제품들은 총 허가량의 73.50%를 차지하며 제품의 가치는 76.72%를 차지한다.
료녕성출입경검험검역국은 대대적인 선전을 통해 정부의 리용률을 높이고 감시와 관리를 혁신하여 사증편리화를 도모하며 써비스수준을 높여 기업의 정밀화를 돕는 등 여러 가지 조치를 취해 료녕기업이 중한자유무역협정의 우대정책을 충분히 리용하여 수출을 확대하고 국제시장을 개척하도록 적극 인도하고있다.
출처 료녕일보, 편역 김향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