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5일, 등탑시 대하남진 신광조선족촌은 료녕대학 공공학원 MPA 사생 70여명을 맞이했다.
《료녕조선문보》 기사를 통해 신광조선족촌을 찾은 사생들은 촌 기술인원양성센터를 방문해 김철남 촌서기 겸 촌주임으로부터 신광촌 발전력사, 신광촌 영요농기계합작사 창설과정, 관광촌 건설상황에 대한 소개를 경청했다.
이어 신광조선족촌의 력사관, 민속관, 영예전시실, 특색농부산물홍보실과 모닥불광장, 관상어장, 랭동찰옥수수 생산라인, 자동화 진포공장 등 마을 곳곳을 둘러보았고 점심에는 촌음식점에서 조선족음식을 맛보았다.
사생들은 "신광조선족촌 견학을 통해 대학교에서 배울 수 없었던 많은 지식을 배웠다. 신광조선족촌이 바로 중국특색사회주의 새 농촌"이라며 소감을 전했다.
출처:료녕신문
편집:김철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