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길림 료녕 내몽골 6개 도시 일체화 고품질 진흥발전 첫 시장 련석회의가 사평에서 거행되였다. ‘6개 도시의 일체화를 손잡고 병진하여 동북 진흥의 새로운 고지를 건설하자' 는 주제에 초점을 맞추고 사평시, 료원시, 통화시, 무순시, 철령시, 통료시가 협의하여 인식을 같이 했다. 성간 지역협력을 전개하여 더욱 고효률적인 생산 공급체계와 더욱 원활한 현대 류통체계 그리고 더욱 전면적인 내수 소비체계를 구축하고 손잡고 길림 료녕 내몽골 6개 도시 일체화 고품질 진흥발전합작구를 함께 건설하여 동북의 전면적인 진흥에서 새로운 돌파를 이룩하도록 추진한다.

회의에서 6개 도시는 공동으로 에 서명하고 2022년 사업계획을 확정하였으며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6개 도시의 발전개혁, 공업정보, 자연자원, 교통, 농업농촌(목축), 상무 등 부문은 각각 합작조 기본협의를 체결하였다.

‘평등 호혜, 조화 포용, 협력 공영, 공동 번영’의 원칙에 립각하여 길림 료녕 내몽골 6개 도시는 일련의 일체화 조화 발전기제를 제정하였다. 시장 련석회의기제를 구축하여 6개 도시 일체화 고품질 진흥발전 중장기 발전 계획, 업무 계획, 중대 개혁 조치, 중대 대상 등 협력 사항을 심의 및 결정했다. 리사회기제를 구축하여 6개 도시 시장 련석회의 중대 정책 결정 배치와 지역 협력의 중대 사항을 조률, 실행한다. 련합 판공기제를 구축하고 시장 련석회의, 리사회가 연구 확정한 중점 업무를 실행하며 중점 분야 협력 사항의 실행을 총괄적으로 조률하고 독촉한다. 협조 추진기제를 구축하여 중점 분야 협력 사항의 독촉 이행 및 일상 련락 협조를 추진한다. 전문주제 협력기제를 구축하고 각 시는 교통, 에너지, 과학기술, 산업, 환경보호, 정무봉사, 상무, 금융, 인력사회, 응급 10개 분야에 주제 협력조를 설립하여 개방협력을 추진한다.

6개 도시는 도시 상호소통, 산업 상호작용, 봉사 상호향유 실현에 립각하여 ‘1체6동' 발전경로를 탐색, 실행하는데 즉 일체화 계획, 교통 네트워크, 원구의 공동 건설, 산업의 공동 흥행, 개방의 공동 창통, 봉사의 공동 도시화, 생태의 공동 처리를 모색하여 6개 도시 협력의 ‘로선도'를 명확히 하였다.

회의 기간에 6개 도시의 우수 특산품 전시 판매회도 개최했는데 모두 6개 도시의 2,000여종 우수 특산품이 전시되였다. 사평시는 전시회에서 50만원의 소비 쿠폰을 지급하여 시민들의 구매를 장려했다.

/길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