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궁경부암 예방백신이 우리 나라에서 처음으로 출시된다. 이는 우리 나라 녀성들이 더는 외국에 가 백신을 접종할 필요가 없음을 의미한다.
세계보건기구는 자궁경부암은 발전도상 나라 녀성들속에서 두번째로 흔히 발생하는 암이다. 이는 또 사망률이 가장 높은 암가운데의 하나이기도 하다고 밝혔다. 현재 자궁경부암은 우리 나라 15세에서 44세 사이의 녀성중 두번째로 되는 고발병암이다. 해마다 약 13만명이 새로 발견되고있다.
우리 나라의 자궁경부암 발병사례는 해마다 세계의 28% 이상을 점한다. 세계적으로 평균 1분에 한명씩 새로 검출되고 2분에 한명 녀성이 자궁경부암으로 사망한다.
18일, 글락소스미스클라인(葛兰素史克)회사는 자궁경부암 예방백신이 중국에서 출시된다고 선포, 이는 우리 나라에서 사상 처음 비준 받은 자궁경부암을 예방하는 HPV백신이다. 자궁경부암 예방백신은 세계적으로 첫번째로 출시된 암예방 백신으로서 자궁경부암 예방효과가 70%에 달한다.
2006년에 세상에 나온후로 백신은 이미 160여개 나라에서 출시되였다. 이에 앞서 중국의 많은 녀성들은 향항 혹은 해외에 나가 접종했다.
이번에 국내에서 등록한 백신은 9세에서 25세 사이의 녀성들한테 접종하는 백신이며 3제면역접종절차를 채용한다.
명년 년초부터 정식 시장에 출시될 예정이다.
알아본데 의하면 자궁경부암 백신을 완정하게 접종하려면 보통 3번에 나누어 접종해야 하는데 접종자는 6개월내에 접종을 마쳐야 한다. 즉 접종자는 1차 접종을 해서 첫달부터 두번째달 사이와 여섯번째달에 각각 2차, 3차 접종한다. 만일 향항에서 접종한다면 3차례 접종하는데 모두 2000원에서 3000원 좌우 든다.
이제 곧 출시되는 백신에 대해서는 아직 값을 정하지 않은 상황이다.
편집/기자: [ 홍옥 ] 원고래원: [ 중국신문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