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3성 우리 말 성급신문인 길림신문사, 흑룡강신문사, 료녕신문사가 한국 내친구커뮤니케이션과 공동으로 협력 추진하는 한국상품직구(直购)쇼핑몰 —— 한길넷(http://www.hanjinet.cn/)이 9월 2일부터 4일까지 개최된 제3회 중국(장춘)전자상거래박람회에 참가하여 홍보 및 협력파트너유치에 나서 IT업체와 참가상들의 각광을 받았다.
길림성상무청에서 주최하고 길림성전자상거래협회에서 주관한“2016년 제3기 중국(장춘)전자상거래박람회”에는 국내의 저명한 전자상거래 플래트홈과 업체가 대거 참가, 알리바바, 바이두, 경동, 소녕, 저팔계넷, 중국우정 등 유명 전자상무 플래트홈외에도 개리넷, 구아인터넷쇼핑, 일품넷, 아태e가 등 본지역에서 일정한 영향력을 가진 현지 전자상거래 브랜드도 참가했다.
이번 박람회는 인터넷을 캐리어(载体)로 하여 전통기업의“인터넷+”의 성숙된 상업모식추진을 돕고 창업하려고 하거나 혹은 이미 창업한 이들에게 항목참고를 제공, 동시에 좋은 아이디어가 있는 전자상거래, 위챗상거래 업체들에 선진적인 응용도구를 제공했다.
한길넷은 이번 박람회에서 중국에서 인기리에 팔리고있는 송중기 마스크팩(面膜)등 한국 정품인기상품들을 전시,판매하면서 쇼핑몰을 널리 홍보, 동시에 아반티 테크놀러지(阿凡提科技),오각성네트워크시각(五角星网络视觉), 구아인터넷쇼핑(欧亚e购) 등 국내와 현지 IT기업들과 한길넷 홍보 및 판촉을 위한 모바일플래트홈구축을 골자로 한 초보적인 협력의향도 다졌다.
한길넷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의 참가를 통해 국내 전자상거래발전의 흐름을 읽을수 있게 되였다."면서 "우리 말 매체가 주도하는 쇼핑몰이 전국성 전자상거래박람회에 참가하여 바이어들과 참관자들의 각광을 받았고 여러 회사들과 협력의향을 달성할수 있어 '인터넷+매체경영'의 신심을 가지게 되였다." 고 밝혔다.
한길넷 쇼핑몰에는 화장품 5000여개, 패션 3000여개, 유아용품 2000여개, 식품 1000여개, 생활용품과 가전용품 1000여개로 1만 2천여종 상품을 진렬, 륙속 상품종류를 늘이고있다. 한길넷은 간편한 회원가입으로 상품을 구입할수있으며 결제수단도 알리페이(支付宝),위챗페이(微信支付)로 편리해졌다.
편집/기자: [ 최승호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