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안전하고 저렴한 상품을 간편하게 살수 있는 플래트홈
중국소비자와 한국내 상품을 직접 이어놓는 중한 온라인쇼핑몰 한길넷(韓吉网)www.hanjinet.cn이 반년간의 시운영을 거쳐 8월 8일 정식 오픈했다.
한국내친구커뮤니케이션에서 내놓은 한길넷(중문)은 중국소비자들이 한국의 안전한 상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시름놓고 선택구매할수 있도록 확실하고 간편한 플래트홈이 만들어져있다.
알아본데 의하면 한길넷 반년의 준비과정을 거쳐 전보다 확장성이 유연한 엔진이 탑재되여 벤더(판매상) 입점 및 MD관리가 편이하게 구성되여있고 홍보마케팅이 강력히 지원되며 사용자편이중심의 user Interface로 설계되여 고객의 주문절차로부터 결제에 이르기까지 모두 간소화되여있다.
또한 전 품목(화장품, 녀성패션, 유아용품, 식품, 생활용품 등)이 한국 정품으로 인증된 품목들이여서 보다 신뢰를 줄수 있다.
한국 내친구커뮤니케이션은 지난 10년간 현대, 농협, 서울특별시, 경기도 등 기업형쇼핑몰솔루션 약 13000카피이상의 구축실적을 보유한 한국 1위업체이며 2009년 중국 바이두(百度)와 youa.com 한국관 개발 계약체결을 시작으로 2013년에는 JD.COM(京东商城)과 한국공식파트너관계를 체결한 등 다년간 중국역직구몰 구축 및 운영에 관한 기술과 노하우를 보유한 한국 1위업체이기도 하다.
현 쇼핑몰에는 화장품 5000여개, 패션 3000여개, 유아용품 2000여개, 식품 1000여개, 생활용품, 가전용품 1000여개로 1만 2천여종 상품이 있고 한달후 2만 5천여종으로 추가하게 된다.
간편한 회원가입으로 상품을 구입할수 있으며 결제수단도 알리페이(支付宝),위챗페이(微信支付)로 편리해졌다.
내친구커뮤니케이션 부회장 서종환은《최근 들어 중한간의 무역규모는 점차 확대될것으로 기대합니다. 이즈음에 중국의 여러 매체와 손잡고 한국의 기술력 그리고 고급의 상품을 교역할수 있는 계기가 되여 참 기쁘다.》며《한길넷에서는 100%한국정품 인증서를 갖고있는 상품을 제공할것이며 이제 나아가 중국내 량질의 상품을 한국에 소개하여 량국 모두가 잘사는데 그 목적을 두었다. 이는 중한 모두에게 균형잡힌 교역의 시발점이 될것이라 생각한다.》고 전망했다.
알아본에 의하면 쌍방의 합작계획에 따라 한국측에서 기술적지원과 운영을 책임지며 국내 여러 언론사들에서 홍보를 맡게 된다.
편집/기자: [ 최화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