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속에서 꺼낸 드레스 전체가 새하얗다.
Landau는 3개월마다 드레스의 변화를 관찰, 소금 알갱이가 점차 결정으로 변하는 과정을 포착했다.
드레스 표면 붙은 소금 결정
[인민망 한국어판 9월 6일] 이스라엘 예술가 Sigalit Landau는 얼마 전 새로운 작품을 완성했다. 그는 지난 2014년 블랙 드레스를 ‘세계에서 가장 깊은 염호’인 사해에 넣어 두었다가 2년 후 다시 꺼내 올렸고, 그 사이 이 롱 드레스에는 놀랄 만한 큰 변화가 일어났다.
이 예술작품의 제목은 ‘소금 신부’이다. (번역: 홍성현)
원문 출처: <환구시보(環球時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