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2015문화중국·사해동춘(四海同春)'아시아연출단의 공연이 오는 3월 4일 오후 18:00시 서울 여의도 KBS 본관 홀에서 열린다.
중국국무원교무판공실 주최, 중국재한교민협회총회가 주관하며, 중국대사관이 후원하는 이번 공연은 해마다 춘절(구정)기간에 전 세계에 화교화인들이 집거하고 있는 국가와 지구에서 진행하고 있는 위문공연으로, 중화문화의 다채롭고 풍부하며 뿌리 깊은 내함을 펼쳐 보이고 세계 인민들과의 우의 발전을 증진시키기 위하여 기획된 것이다.
'문화중국·사해동춘(四海同春)'활동은 전 세계 28개 국가와 홍콩, 마카오 지역에서 190차의 공연을 펼쳤다.
여기에는 중국 총정가무단, 중앙민족가무단 등 많은 일류 예술단과 송조영, 염유문, 동문화, 은수매, 양홍기, 채국경 등 저명한 연출가들이 동참하여 그 지명도를 높이고 있기에, 이번 구정에 한국에 있는 교포들에게 제일 멋진 선물을 선사할 것으로 예상된다.
입장방식은 사전 인터넷예약과 전화예약을 통해 진행되며 연출 당일에 현장에서 입장 티켓을 수령 받을 수 있다.
문의예약처:02-835-9999(10:00-18:00)
인터넷예약:Auction ticket 옥션티켓
출처: 해란강닷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