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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티 홈즈, 톰 크루즈와 이혼 후 5년간 공개연애 금지

[기타] | 발행시간: 2016.09.08일 11:24

톰크루즈, 케이티홈즈/사진=스타뉴스AFPBBNews=뉴스1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와 케이티 홈즈가 이혼 할 당시 5년간 공개 연애를 하지 못한다는 약속을 했다.

7일(이하 현지시각 기준) 할리우드 리포트 등 미국 연예매체는 톰 크루즈와 케이티 홈즈가 이혼 할 당시 '이혼 후 5년 동안 공개적으로 연애를 하지 못한다'라는 조항에 합의 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톰 크루즈와 케이티 홈즈는 지난 2012년 이혼했다. 두 사람은 이혼 후 4년 동안 한번도 공개적으로 열애를 인정한 적이 없다.

케이티 홈즈는 지난 2013년 10월 제이미 폭스와 열애설에 휩싸였지만 부인했다. 이후 2015년 3월 두 사람이 손을 잡고 있는 모습이 공개 됐고 12월에는 함께 제이미 폭스의 생일을 지내는 모습이 포착됐지만 케이티 홈즈와 제이미 폭스는 "친한 친구 사이일 뿐이다"라고 말했다. 3년간 열애설을 부인했던 두 사람은 제이미 폭스의 친구인 클라우디아 조던이 한 방송에 출연해 두 사람의 열애 사실을 공개하며 눈길을 모으기도 했다.

하지만 케이티 홈즈와 제이미 폭스는 끝까지 열애에 대해 아무런 입장을 내 놓지 않았다.

이처럼 두 사람이 오랫동안 열애설을 부인한 이유는 바로 케이티 홈즈와 톰 크루즈가 이혼할 때 만든 조항 때문이라는 이야기가 흘러 나온 것. 또 두 사람의 이혼 조항에는 케이티 홈즈가 톰 크루즈의 종교인 사이언톨로지에 대해 언급하지 않는 것도 포함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런 가운데 최근 톰 크루즈가 이혼 후 3년 동안 딸 수리 크루즈와 만나지 않았다는 사실이 알려지기도 했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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