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원대만사무판공실 장지군 주임이 18일 북경에서 대만 현장 시장 방문단과 좌담회를 갖고 새 경제질서에 알맞는 량안 현, 시 교류 방안과 관련해 의사를 나누었다.
장지군 주임은 5월 대만 새 집권 당국이 “9.2공동인식”을 거부하고“대만 독립”을 부추기고 량안관계 평화발전의 정치적 기반을 일방적으로 파괴하면서부터 지난8년간 이어져온 량안사이 량호한 평화발전세는 큰 충격을 입었고 량안 현, 시사이 교류를 포함한 량안사이 교류협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으며 량안 동포, 특히 대만 동포들의 리익에 심각한 손상을 주었다고 말했다.
장지군 주임은 새 경제질서에 순응해 “9.2 공동인식”을 견지하고 “대만독립”을 단호히 반대하는 한편 량안 현, 시사이 교류를 포함한 제분야 교류협력으로 량안 동포들의 실제적 문제를 해결하고 나아가 량안 경제사회 융합발전을 추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