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중앙정치국 상무위원이며 전국정협 주석인 왕양이 22일 오후 인민대회당에서 채관심을 단장으로 한 향항 중화총상회 북경 방문단 전원을 접견했다.
왕양 주석은, 향항 중화총상회는 조국을 사랑하고 향항을 사랑하는 중견으로서 향항의 번영안정과 국가발전진보를 추진하는데 적극적인 기여를 오래동안 해왔다고 표했다.
왕양 주석은 지난해 습근평 주석이 향항 오문 각계 국가개혁개방40주년 방문단을 접견했을 때 했던 중요한 연설정신을 깊이있게 학습하고 광동향항오문광역도시권 건설과 “일대일로” 공동 건설 등 중대한 기회를 잘 포착하며 향항의 국가발전대국과의 융합을 촉진하도록 향항 중화총상회를 격려했다.
왕양 주석은, “한개 나라 두가지 제도” 방침을 전면적이고 정확하게 리해하고 방침 실천과 선전을 이끌며 법에 따라 정책을 실행하는 특별행정구 정부와 행정장관을 지지하고 단결 도모 사업을 많이 하며 청년세대에 대한 인솔력과 지지력을 강화함으로써 긍정적 에너지를 적극 발산하고 전파하며 응집시켜야 한다고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