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최근 국제해운가격이 지난해 동기대비 배로 증가하면서 대외무역 회사에 막중한 부담을 주고 있습니다.
올해 연초부터 해운가격이 연속 4차례 인상해 대 구미, 대 유럽 대외무역회사에 원가부담이 늘고 주문서가 줄어들고 있습니다. 저장성 이우시의 대 구미 복장회사 책임자는 "지난해는 해운가격이 1.5% 하락했지만 올해 2월에 들어서 해운가격이 뛰기 시작해 현재 가격이 4배 인상했다"고 표시했습니다.
해운업 관련자는 "지난해부터 전체 해운업이 저조기에 들어서 가격이 아주 낮았기에 현재 가격은 회복일 뿐이다"면서 "해운가격은 높아졌지만 해외 경기침체로 물량이 줄어들어 선박대리회사의 이윤은 높지 않다"고 표시했습니다. /CN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