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문화/생활 > 문화생활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뉴스pick] 물 속에 처음 들어온 아이들…다양한 표정 '압권'

[기타] | 발행시간: 2016.10.19일 10:58

아이들은 걸음마를 떼기도 전에 수영을 먼저 배운다고 하죠? 엄마 뱃속에서 있었던 기억 때문에 태어날 때부터 물에 대해 낯설지 않다고 하는데요, 아이들이 태어나 처음으로 물속에 들어간 모습을 촬영하는 사진 작가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12일, 영국 런던의 사진 작가 루시 레이(Lucy Ray) 씨를 소개했습니다.

35살의 레이 씨는 유아 수영 강사이면서 사진 작가인데요, 지난 2001년 잠수하는 법을 배워 자격증을 딴 뒤 물속에서 촬영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이나 물속 웨딩 사진, 임산부 등 물속에서 다양한 표정들을 담아왔다고 합니다.

루시 레이 씨는 "누구에게나 첫 도전은 소중한 것"이라면서 "사진 속에서 볼 수 있듯이 물속에서의 첫 반응은 아이마다 다르거든요. 자유롭거나, 긴장하고, 어리둥절한 표정을 짓고 있어요. 아이들의 행동 하나하나가 값지고 두 번 다시 없을 순간"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이 촬영을 위해 우리 돈 약 2천 7백여만 원을 써 장비를 마련했다면서 '아이들이 예상하지도 못한 멋진 결과'를 선물해 이 돈이 전혀 아깝지 않다고 덧붙였습니다.

(출처 = 망이신문)

박혜선 웹PD; 김도균 기자(getset@sbs.co.kr)

SBS 뉴스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100%
10대 0%
20대 50%
30대 0%
40대 5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한중도시우호협회, 중국 청도시총상회와 업무협약 체결

한중도시우호협회, 중국 청도시총상회와 업무협약 체결

최 회장과 함께 사진을 찍은 권기식 회장(오른쪽) 한중도시우호협회(회장 권기식)는 26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소재 한중경제협력센터에서 중국 산동성 청도시총상회(회장 최작)와 경제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협회에서 권기식 회장

"현직 K팝 아이돌이?" 네이처 하루, 日 유흥업소 호스티스 근무 충격 근황

"현직 K팝 아이돌이?" 네이처 하루, 日 유흥업소 호스티스 근무 충격 근황

사진=나남뉴스 한국 걸그룹으로 활동했던 일본인 아이돌 멤버가 최근 일본에서 호스티스로 일한다는 소식이 전해져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24일 일본의 한 유흥업소 틱톡 계정에는 새로 들어온 여성 호스티스를 소개하는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 여성은 환하게 웃으

JYP, 취약계층 소아·청소년 환자 위해 연세의료원에 5억원 기부

JYP, 취약계층 소아·청소년 환자 위해 연세의료원에 5억원 기부

JYP, 취약계층 소아·청소년 환자 위해 연세의료원에 5억원 기부[연합뉴스] JYP엔터테인먼트는 연세대학교 의료원(연세의료원)과 취약계층 소아·청소년 환자 치료를 위한 협약을 맺고 5억원을 기부했다고 26일 밝혔다. 기부금은 연세의료원 산하 병원인 세브란스병원,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