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무쓰(亥母寺, 해모사) 동굴 유적지의 발굴 현장
[인민망 한국어판 10월 19일] 2016년 초 발굴을 시작한 간쑤(甘肅)성 우웨이(武威) 하이무쓰(亥母寺, 해모사) 동굴 유적지에 큰 진전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곳에서는 현재까지 약 4만여 개의 차차(擦擦, 주물 점토 예술로 일종의 성형 진흙 부처 혹은 진흙 부처탑)와 대량의 경문 조각을 포함해 1개의 탕카[唐卡, 장족(藏族)의 특수한 그림으로 불경 이야기나 장의약(藏醫藥) 지식 등을 내용으로 함]도 함께 출토되었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신화망(新華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