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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쑤(甘肅) 철강업 연간 생산력 제거 임무 완성

[기타] | 발행시간: 2016.10.25일 11:46

(자료 사진)

[신화망 란저우(蘭州) 10월 25일] (롄전시앙(連振祥) 기자) 간쑤 철강업은 올해 이미 생철 생산력 160만톤, 조강 생산력 144만톤을 줄여 연간 생산력 제거 임무를 앞당겨 완성했다. 지우강(酒鋼) 그룹은 최근 위중(榆中) 제강소 1기 2개의 420 입방미터 용광로와 2대의 40톤 전로의 가동을 중단함으로써 생철 생산력 100만톤, 조강 생산력 140만톤을 줄였다. 간쑤의 최대 철강 기업으로서 지우강 그룹의 능동적인 가동 중단은 간쑤 철강업의 도태된 생산력 제거를 상징한다. “지우강 그룹은 좀비 생산 라인의 가동을 중단시킴으로써 기업의 체제 전환과 업그레이드를 추진할 것이다.” 지우강 그룹 천춘밍(陳春明) 회장은 이렇게 말했다.

올해 5월, 국가에서는 2016ㅡ2020년 간쑤 생철 과잉 생산력 160만톤, 조강 생산력 174만톤 제거할 것을 확정했는 데 그중 2016년에 생철 생산력 160만톤, 조강 생산력 144만톤을 줄일 것을 요구했다. 현재, 간쑤 전 성에는 철강 기업이 총 9개가 있으며 생철 생산력 1220만톤, 조강 생산력 1475만톤, 강재 생산력이 1560만톤에 달한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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