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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차 당대회 기층대표, 민중들과 19차 당대회 정신 공유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7.10.28일 15:59
19차 당대회가 페막한후 대표들이 잇따라 각자의 일터로 복귀하여 신변의 군중들과 함께 대회 정신을 공유했다. 이들은 사업실제에 결부하여 새 발전리념을 공동 모색하고 있다.

19차 당대회 대표이며 하북성 석탄 청결에너지 기술산업연구원 리금래 원장은, 19차 당대회 보고에서는 정부에서 통일적으로 조직하여 우리 농촌의 면모를 일신시키고 고정 페기물과 쓰레기를 통일적으로 수집하여 처리할데 대해 명확히 했다고 말했다. 리금래 대표는, 랑방시 만장진 애가무촌에서 촌민들과 19차 당대회 정신을 공유하고 마을에서 추진중에 있는 천연가스로의 석탄 전환 공정에 결부하여 민중들에게 푸른 하늘 보위전에 참여해야 하는 책임과 의무를 소개했다.

점심 열두시반, 19차 당대회 대표인 태원 강철그룹 불수강 랭간 압연공장 작업반장 우국동은 점심을 먹을 겨를도 없이 단위로 돌아갔다. 700여메터의 생산선을 따라 우국동 대표는 동료들과 함께 관측수치를 관찰하면서 철강벨트가 한쪽으로 기울어진 문제를 연구했다. 혁신은 발전을 이끄는 제1 원동력이고 현대화 경제시스템을 건설하는 전략적 기둥이다. 몇년래 우국동 대표는 줄곧 이를 념두에 새기고 연구를 게을리 하지 않았다. 그의 이름으로 명명된 혁신작업실은 이미 10가지 혁신성과를 내놓았다. 다음단계 연구방향과 관련해 우국동 대표는, 이를 계기로 광범한 종업원들을 이끌어 혁신의 대군에로 투입되도록 할것을 작업실 16명 동료들에게 부탁했다.

삼농문제는 국가대계와 민생에 관계되는 대사이다. 19차 당대회 대표이며 안휘 동성시 희자호진 점룡촌 당지부서기 강승하는, 토지도급제는 장기안정에 관계되는 중요한 사안이라고 하면서 재차 30년을 연장한 조치는 농민들에게 있어서 매우 좋은 정책이라고 말했다. 강승하 대표는, 농민 수중의 토지를 마음놓고 큰 재배호에 도급시켜 경영을 할수 있어 우리의 수익도 더 많아지고 생활도 더욱 좋아질수 있다고 말했다.

강승하 대표는, 토지도급제를 30년 더 연장하는 조치는 농민들로 하여금 마음놓을수 있게 해주었다고 하면서 도급경영에 천무의 토지를 더 늘여 1000만원의 자금을 증가할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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