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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정당과 전문가:엄격한 당 관리 공산당에 새 활력 부여

[기타] | 발행시간: 2016.10.25일 09:36
중국공산당 제18기 중앙위원회 제6차 전체회의가 24일부터 27일까지 베이징에서 열린다.

회의는 전반적으로 엄격하게 당을 관리할데 관한 중대한 문제를 검토하고 새로운 정세하의 당내 정치생활의 약간의 준칙을 제정하며 '중국공산당 당내감독조례(시행)'를 개정한다.

이 일정은 전반적으로 엄격하게 당을 관리할데 관한 당중앙의 정치적인 결심을 표명했다.

6차 전체회의는 또 국내외 정당과 정부당국자, 전문가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그들은 중국공산당이 전반적으로 당을 엄격하게 관리하는데 찬사를 보내고 긍정적으로 평가하면서 이는 중국공산당에 새로운 활력을 부여할 것이라고 보고 있다.

러시아 국가 하원의 대표인 러시아연방공산당 중앙위원회 드미트리·노비코브 부주석은 최근 기자에게 중국공산당 제18차 당대표대회 이후 중국의 당과 국가기관은 부패 척결에서 날로 확실하고 큰 성과를 거두고 있으며 국가에서 당의 지도적인 지위를 단단히 다졌다며 중국공산당이 전반적으로 엄격하게 당을 관리하는데서 기울인 노력에 찬사를 보냈다.

이집트 아흐마드 와리 전 외교장관 보좌관은 중국공산당이 전반적으로 당을 엄격하게 관리하는 것은 당 건설과 당내 감독에 유리하며 중국공산당에 새로운 활력을 부여했다고 평가했다.

오랜 기간동안 중국문제를 연구해온 인도네시아의 밤방 수르요노 정치분석가는 중국공산당은 창건 이후 줄곧 엄격하게 당을 관리해왔으며 이는 중국공산당의 훌륭한 전통이라고 하면서 중국이 경제건설에서 거대한 성과를 거둘수 있은 것도 중국공산당의 엄격한 사상과 작풍 건설과 긴밀하게 연관된다고 말했다.

이밖에 싱가포르, 라오스, 케냐 등 나라의 학자와 전문가들도 중국이 전반적으로 당을 엄격하게 관리하는 것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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