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지검사: 20—40세 5년 1차, 40세 이상 년 1차
우리 나라 성인중 10명당 4명이 혈지이상이 있다. 혈지건강은 소홀히 할 일이 아니다. 전문가는 20세에서 40세 사이의 성인은 적어도 5년에 한번씩 혈지검사를 하며 40세 이상 남성, 페경후의 녀성은 해마다 한번씩 혈지검사를 할것을 건의했다.
이는 24일 국가심혈관질병센터에서 발표한 최신판 “중국성인혈지이상예방퇴치지남”(아래 신판지남이라 략칭)에서 입수한 소식이다.
혈지는 혈장중의 콜레스테롤, 트리글리세리드(甘油三酯, TG)와 리포이드(类脂), 례하면 린지질 등의 총칭을 말한다. 콜레스테롤은 유지와 류사한 물질로서 혈액중의 저밀도단백콜레스테롤이 표준을 초과하면 뇌중풍과 심근경색을 일으킨다.
우리 나라 성인중의 40.40%가 혈지이상이 있는데 2002년보다 발병률이 대폭 증가했다. 이중 고콜레스테롤혈증발병률이 4.9%, 고트리글리세리드혈증발병률이 13.1%, 저고밀도지 단백콜레스테롤혈증발병률이 33.9% 된다.
신판지남에 따르면 매일 콜레스테롤 섭취량이 300미리그람보다 적고 고트리글리세리드혈증환자는 가능한 매일 지방섭취량을 줄이며 매일 기름섭취량이 30그람 이하 돼야 한다. 아테롬성동맥경화심혈관병(动脉粥样硬化心血管病) 환자 혹은 기타 고위험군체는 매일 지방섭취량이 총 에너지의 20%에서 30%를 초과하지 말아야 한다.
지방섭취는 불포화지방산이 많이 포함된 식물, 례하면 심해어, 어유, 식물유 등을 우선 선택해야 한다고 전문가는 건의했다.
http://news.xinhuanet.com/politics/2016-10/25/c_1119779265.htm
편집/기자: [ 홍옥 ] 원고래원: [ 신화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