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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좋아하는 사람, '연근' 챙기면 좋은 이유

[조글로미디어] | 발행시간: 2016.10.25일 09:35
과음을 자주하는 사람은 반찬으로 연근을 즐겨 먹는 것이 좋다. 술을 자주 마시면 소화기관에 문제가 생기기 쉬운데 연근이 소화기관이나 위장질환 완화에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연근의 효능과 보관법 등에 대해 알아본다.

연근에는 끈끈한 점성을 갖고 있는 뮤신이라는 성분이 있다. 뮤신은 위벽을 보호하는 작용을 해 소화기관에 좋고, 위장질환을 완화하는데 도움을 줘 과음 후에 섭취하면 좋다. 또한 레몬과 비슷한 양의 비타민C가 함유되어 있어 음주 후 피로회복에도 도움이 된다. 해독작용이 탁월한 타닌 성분도 다량 포함돼 있다.

연근은 소화기관을 보호하고 위장질환을 완화시키는 데 도움이 돼 과음을 하는 사람 등이 반찬으로 자주 먹으면 좋다/사진=헬스조선 DB

연근은 보통 껍질을 벗겨 구이나 부침, 무침 등으로 먹는다. 쓴맛이 강하므로 데쳐서 찬물에 우려낸 다음 조리하는 것이 좋다. 연근을 구입할 때는 흙이 적당히 묻어 있고, 모양이 길고 굵으며 마디 사이에 상처가 없는 매끈한 것이 좋다.

구매한 연근을 보관할 때는 껍질을 벗기거나 씻지 말고 흙이 묻어 있는 그대로 신문지에 싸서 냉장고에 둔다. 연근의 껍질을 벗겼다면 연근에 들어 있는 항산화물질인 폴리페놀 성분 때문에 변색되기 쉽다. 따라서 껍질 벗긴 연근은 썰어서 식초 물에 담근 후 냉장 보관해야 한다. 외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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