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11월 4일] 최근 일본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PPAP’가 빌보드 차트에 올라간 노래 중 가장 짧은 노래로 기네스북에 등재됐다.
‘PPAP’는 45초짜리 노래이며 한 번만 들어도 거의 모든 사람이 바로 따라 부를 수 있을 만큼 중독성이 강하다. ‘PPAP’가 기네스북에 등재되기 전까지 빌보드 차트에 이름이 올라간 노래 중 가장 짧은 노래는 1분 02초짜리 노래였다.
‘PPAP’를 부른 코사카 카즈히코는 기네스북 관련 시상식에서 이렇게 짧은 노래가 기네스북에 등재될 줄은 몰랐다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또한 “21세기에 접어드니 정말 별에 별일이 다 일어나네요”라는 말을 덧붙였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