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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빈빙설대세계 기네스북에 올라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4.01.09일 10:14
1월 5일, 2024 중국빙설관광발전포럼이 '빙설의 즐거움을 공유하고 함께 아시안게임을 맞이하자'는 주제로 할빈에서 개최되였다.



포럼은 중국관광연구원과 할빈시인민정부가 주최하고 할빈시문화광전과 관광국이 주관했다. 관광업계 전문가와 학자, 빙설장비업체의 리더들이 얼음도시에 모여 신시대 중국 빙설관광의 발전추세와 미래방향을 함께 론의했다.



이번 포럼에서 '중국 빙설관광 발전보고(2024)', '할빈 빙설관광 발전보고(2024)', '2024년 빙설관광 10대 도시', '2024년 빙설문화 10대 사례', '2024년 빙설관광 10대 축제', '2024년 빙설장비 10대 브랜드'를 발표했다. 한편 할빈빙설대세계가 '세계 최대 빙설 테마파크'기네스북에 올랐다고 발표했다.



'2024년 빙설관광 10대 도시'에서 할빈시가 1위를 차지했다. 소개에 따르면 이번 빙설관광 도시순위는 빙설관광자원 경쟁지수, 도시관광화지수, 환경친화지수, 정부지원지수 등 네가지 측면을 종합적으로 반영한 것이다. 할빈 극지공원의 '타오쉐펭귄', 할빈빙설대세계, 융창열설기적이 '2024년 빙설문화 10대 사례'에 올랐고 중국·할빈국제빙설축제가 '2024년 빙설관광 10대 축제'에 선정되였다. 포럼에서는 '빙설국조장비업체 협력련맹'도 결성돼 할빈에 정착했다.



행사에서 기네스북 중화권 최초 인증관인 오효홍(吴晓红)은 면적이 816682.5평방미터인 할빈빙설대세계가 세계 최대의 빙설테마파크로 새로운 기네스북 칭호를 획득했다고 발표했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림명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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