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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 쇼핑절 포장상자 2차 회수리용 힘들어, 전문가 보증금제도 건의

[조글로미디어] | 발행시간: 2016.11.16일 15:12
인민넷 조문판: “11.11” 인터넷쇼핑이 끝난후 시민들 집에는 많은 택배상자들이 도착했고 일부 사람들은 다음 사용을 위해 남겨두고 더욱 많은 사람들은 이것을 그냥 버린다.

국무원발전연구중심 자원과 환경정책연구소의 정회강 연구원은 시민들의 2차 회수리용 습관을 기르는 이외, 택배회사에서도 상응한 회수기제를 건립해야 한다고 표시했다.

택배: 회수와 저장 모두 난제

순풍, 운달, 신통 등 여러개 택배회사에 자문해본 결과 모두 택배상자 회수서비스가 없다고 한다.

택배원 왕선생은 아래와 같이 밝혔다. 전에 회수서비스를 실시한적이 있었지만 효과는 좋지 않았다. “종이상자와 포장주머니는 운반할 때 혹은 뜯을 때 쉽게 파손되기에 회수률이 높지 않다. 상자우에 붙여있던 주문서도 다시 뜯어내야 하고 잘 가려지지 않으며 인공정리원가가 너무 높다.”고 밝혔다. 이외 택배소의 창고공간이 제한되여있고 실외 저장상자들은 쉽게 파손되기에 중복사용과 완전성, 상품보호의 성능을 보장할수 없게 된다.

전문가: 환경보호재료가 추세

정회강은 택배업종은 종이상자 회수의 “역방향물류” 모식을 형성하지 못했는데 이는 한 기업의 력량으로는 부족한바 사회화의 배합이 필요하다고 표시했다. “만약 역방향물류가 형성되면 이어서 전문화 처리기업 유상회수가 나타나게 되고 이렇게 되면 이 산업은 금방 살아난다.” 포장물의 회수방식에 대해 정회강은 현재 보증금제도를 연구중인데 “례를 들면 독일에서 포장물은 모두 보증금을 내야 하지만 국내에는 그저 우유와 사이다 유리병만 회수할수 있다.”고 말했다. 보증금제도나 점수루계, 세일 등 방식을 물론하고 회수는 모두 널리 홍보해야 하고 최종으로 범위를 확대하여 회수행위를 더욱 정상상태화해야 한다. 이외, 현재 일부 기업들은 환경보호재료로 포장상자와 포장주머니를 만들고있는데 이것도 일종의 자원 순환리용의 방식으로 보급할만하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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