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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란강반에 룡정판 “청명상하도”펼쳐진다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6.11.17일 15:06

연변의 첫 중국특색진으로 선정된 룡정시동성용진의 특색진건설에 나래가 돋았다. 16일 룡정시정부와 북경혜농자본관리유한공사가 중국•룡정해란강조선족민속특색진건설계약을 체결했다. 이는 동성용진의 특색진건설이 실질적단계에 들어서는 징표로 된다.

중국농업발전은행 원부행장 위사무, 북경혜농자본관리유한공사고급 파트너 만홍춘, 범애국, 북경혜농자본관리유한공사투자총감 관건, 동방원림발전복무중심 총재 황길흔이 계약식에 참가, 룡정시에서는 부현급이상 간부와 각부문 주요책임자들이 전부 참가했다.

권대걸시장, 만홍춘이 각각 룡정시와 북경측을 대표하여 발언했다.룡정시는 동성용진을 지역의 시범구 및 특색브랜드구역으로 건설해갈 의지를 표함과 동시에 파트너에 최대한의 정책적 지지, 최고표준의 정무봉사, 창통하는 소통 도경을 보장해줄것을 약속하였다.

북경혜농자본관리유한공사는 특색진투자건설운영주체로서 품질을 첫자리에 놓고 높은 기점으로 설계하고 높은 표준으로 건설할것을 표시, 특색을 고리로 ,특색을 돌출히 해 고차원으로 코치하며 혁신적이고 창의적이며 인재가 모이는 특색진으로 건설할것을 전망했다.

개발건설과 동시에 특색진의 장기적 운영봉사체계를 건립해 상업유치, 자원통합과 마케팅, 홍보를 효과적으로 결합시켜갈것이라면서 북경측 만홍춘대표는“우리는 해란강반에서 물 맑고 언제 든든하고 정원이 아름다우며 길이 창통하고 강반이 청푸르고 주변이 아름다운 룡정판의 ‘청명상하도’를 펼칠것이다”고 전망했다.

동성용진은 연변에서 유일하게 국가주택건설부에서 첫진으로 선정한 127개의 중국특색진에 이름을 올린 특색진이다. 중국특색진은 향후 진 발전의 중점이고 룡두로 된다. 조건에 부합되는 특색진건설대상에 국가발전개혁위 등 해당부문에서는 전문건설기금을 신청하게 하는 등 지지도를 높일것이고 정책, 토지 및 대상 배치에서도 지지하게 되며 또 중앙재정은 특색진건설사업이 잘 되는 진에 대해 적당히 장려도 한다.

동성용진은 100여년 력사를 가지고있는,조선족민속문화의 발상지이고 조선족민속문화가 가장 풍부하게 , 집중적으로 보존되여온 문화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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