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중국공산당 흑룡강성 성위, 성정부는 전성적으로 장려리동지를 따라배울데 관한 활동을 전개하기로 결정하였다.

　　장려리동지는 1984년 1월 19일 출생으로 할빈사범대학 중문학부를 졸업한후 가목사시 제19중학교에서 교편을 잡았다.

　　지난 5월 8일 저녁 8시 38분, 장려리동지는 하학하여 교문을 나서는 학생들이 갑자기 통제를 잃은 차량에 치일 위험한 시각에 자아희생적으로 학생들을 구하고 그 자신은 차에 치이여 다리를 잃었다. 위급한 관두에 생의 희망을 학생들에게 남긴 그의 대공무사한 사랑의 감정은 생명의 아름다운 찬가를 엮었다.

　　그는 교육사업에 충성하고 학생들을 사랑하는 명실부합되는 교사의 모범이였다. 또한 그는 진취적이고 자아희생적이였다. 그는 사업에서 언제나 '하려면 꼭 제일 잘 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의 적극적으로 일했고 허심히 학습하여 젊은 나이에 청년 골간교사가 되였으며 많은 영예를 받아 안았다. 그는 교육사업에 대한 뜨거운 사랑으로 청춘의 높고 심원한 추구를 보여주었다.

　　장려리동지의 선진사적과 고상한 정신적 추구는 중화민족의 고상한 도덕풍모와 사회주의 핵심 가치관의 풍부한 내함을 집중적으로 체현하였으며 인민교사의 휘황한 이미지를 부각하였다.

　　장려리동지의 선진사적을 깊이있게 학습하고 광범한 당원과 군중들이 실제행동으로 사회주의 핵심가치관을 실현하고 사회의 정의를 선양하며 전체 인민들이 전면적인 초요사회의 건설을 위해 노력 분투하기 위하여, 성위, 성정부는 전성적으로 장려리동지를 따라배울데 관한 활동을 전개하기로 하였다.

　　장려리동지의 영웅적 정신을 실제와 결부시켜 인민의 생명과 재산이 위협을 받을 때, 인민의 리익이 무엇보다도 높다는것을 견지하며 대담히 앞장에 나설수 있는 담략과 기백을 따라배워 도전에 맞받아 나아가야 한다.

　　또한 장려리동지의 진취적인 정신을 따라배워 혁신과 일류 목표를 향해 분투하는 정신을 발양해야 한다.

　　장려리동지의 대공무사한 헌신 정신을 따라배워 사회의 조화로움을 창조하고 룡강의 발전을 위해 이채를 돋궈야 한다.

　　장려리동지의 본직 사업을 사랑하는 직업적 도덕품행을 따라배워 맡은바 사업에 충실하며 본직사업에서 인생의 가치관을 실현하도록 해야 한다.

　　성위, 성정부는 전성적으로 장려리동지를 따라배우는 열조를 불러일으켜 숭고한 도덕과 헌신정신, 본직 사업을 애착하는 등 시대적 풍모를 수립하며, 이러한 정신적 풍모가 경제 사회발전을 위해 주도적 가치와 강력한 심적 동력을 제공할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성위, 성정부는 각급 당위와 정부 그리고 전성 광범위한 간부와 군중들이 장려리동지를 본보기로 삼아 사상을 통일하고 힘을 모아 착실하게 일하며 개척 혁신하여 전성 경제 사회발전을 위해 공헌하며 우수한 성적으로 당의 제18차 전국대표대회의 개최를 맞이해야 한다고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