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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커창 총리, UNIDO 성립 50주년에 축하서한 보내

[기타] | 발행시간: 2016.11.22일 11:11
[신화망 베이징 11월 22일] 리커창(李克强) 중국 국무원 총리가 21일 유엔산업개발기구(UNIDO) 성립 50주년에 축하서한을 보냈다.

리커창 총리는 유엔산업개발기구가 많은 개발도상국의 공업발전과 성장가속, 세계 가난해소와 발전추진을 위해 기울인 노력을 높이 평가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표했다. 포용성이 있는 지속가능 공업화를 추진하고 혁신을 추동하는 것은 2030년 지속가능발전 의정의 중요한 내용이다. 중국정부는 혁신구동발전전략과 "중국제조 2025"전략의 시행에 주력할 것이며 대중창업, 만인혁신, 공업화와 정보화의 심도있는 융합을 추진할 것이다. 중국이 국제생산능력협력을 창의하고 추동하는 것은 각국의 산업우위보완을 실현해 더 높은 수준의 호혜상생을 실현하기 위한데 취지를 두고 있을 뿐만 아니라 남남협력과 남북협력을 위해 새로운 경로를 모색하기 위해서이다.

리커창 총리는 또 다음과 같이 표했다. 중국은 최대 개발도상국으로서 유엔산업개발기구의 사업을 확고히 지지할 것이다. 유엔산업개발기구가 세계경제의 강하고 지속가능하며 균형적이고 포용적인 성장 실현에서 더욱 큰 기여를 할 것이라 믿는다. (번역/박금화)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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