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1월 10일] ‘데일리 메일’은 전 세계 각지의 학생들이 시험 중 시도하는 각종 ‘기발한’ 커닝 방법에 대해 조사해 보도했다. 예를 들어, 손톱 위에 정답을 적어 놓은 경우도 있었다. 하지만, 모든 시험에 있어 커닝은 절대로 허용되지 않으며 이런 부정행위가 적발되면 학생은 학위 취득의 자격을 박탈당하게 될 것이다.
계산기 뒤에 빽빽하게 적힌 정답
음료수 병의 종이라벨처럼 축소해서 프린트해 감쪽같이 속였다.
음료수 병 종이라벨 안쪽에 쓴 정답
지우개에 쓴 정답
펜 안에 말아 숨겨 놓은 정답
상처에 붙이는 밴드도 커닝 도구로 이용할 수 있다.
허벅지에 쓴 정답, 하지만 이것은 그다지 새롭지 않다.
(번역: 김미연)
원문 출처: <인민일보 해외판>
출처:인민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