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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생 125명 커닝 ‘발칵’…확인땐 ‘정학 1년’

[기타] | 발행시간: 2012.08.31일 00:00
미국의 명문 하버드대에서 100여 명의 학생들이 시험 부정행위를 저질러 학교 당국이 발칵 뒤집혔다.

하버드대 관계자는 30일 학부생 약 125명이 지난 5월 기말고사 때 부정행위를 저지른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다며 이는 지금까지 하버드대에서 발생한 부정행위 스캔들 가운데 최대 규모라고 밝혔다. 대학 신문과 학생들에 따르면 부정행위가 발생한 강의는 매트 플래트 교수의 ‘정부:의회 입문’으로, 수강생 279명 중 절반가량이 부정행위 의혹을 받고 있다.

당시 학생들은 강의실이 아닌 집에서 치르는 형식으로 기말시험을 봤는데 답안을 작성할 때 부적절하게 서로 협력했거나, 동료의 답안을 베낀 것으로 알려졌다. 학교 당국은 부정행위에 휴대전화 등 전자통신 기기가 사용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문화일보 유현진 기자 cworange@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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