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정치 > 국제시사
  • 작게
  • 원본
  • 크게

습근평, 쮜리히에 도착해 스위스련방에 대한 국빈방문 시작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7.01.16일 13:42
습근평 주석이 15일 쮜리히에 도착해 스위스련방에 대한 국빈방문을 시작했다.

현지 시간으로 점심 12시 40분경 습근평 주석과 부인 팽려원 녀사가 탄 전용기가 쮜리히국제공항에 도착했다.

스위스련방 로이타르트 주석과 부군 하우센이 습근평주석 부부를 영접했다. 스위스 고위급관원들도 공항에서 대렬을 맞춰 서 습근평 주석을 맞이했고 현지 어린이들은 습근평 주석과 팽려원 녀사에게 생화를 선물했다.

로이타르트 주석은 공항에서 습근평 주석과 팽려원 녀사를 위한 성대한 환영식을 마련했다. 군악대의 국가 주악속에서 습근평 주석은 로이타르트 주석의 안내하에 의장대를 검열했다.

습근평 주석은 스위스 인민에 대한 중국 인민의 진심어린 문안과 축복을 전하고나서 중국과 스위스 량국과 두나라 인민사이 교류와 친선은 유구한 력사를 갖고 있다고 말했다.

습근평주석은 수교 67년래 량국은 상호 존중과 평등, 호혜상생의 정신을 토대로 정치, 경제, 문화, 교육, 과학기술 분야와 국제사무에서 줄곧 협력을 심화해 왔다고 표하고 2016년 중국과 스위스는 신형의 전략동반자관계를 구축하고 이로써 쌍무관계는 새 발전단계에 진입했다고 말하였다.

습근평 주석은 쌍무관계와 공동 관심사와 관련해 깊이있게 소통할 수 있길 스위스 지도자와 각 계에 기대한다고 말했다. 습근평 주석은 이번 방문을 통해 량국 인민사이 전통친선을 다지고 제 분야 실무협력을 확장하며 중국과 스위스간 새 전략동반자관계의 내실을 다져 두나라 관계를 더 높은 수준에로 발전시키고 나아가 세계경제 회복을 위해 적극적인 힘을 발휘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습근평 주석은, 며칠뒤 세계경제론단 2017년차회의에 참가하고 이어 제네바와 로잔의 여러 국제기구들을 방문하게 된다면서 스위스를 비롯한 관련 각측의 공동 노력속에서 이번 방문이 성공을 거둘수 있으리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왕호녕, 률전서, 양결지 등 인사들이 습근평 주석을 수행했다.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임신 7개월차에 접어든 개그우먼 이은형이 '저형당 쇼크'로 위급한 상황에 놓였었다고 밝혀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8일 유튜브 채널 '기유TV'에서는 '죽다 살아난 임당검사'라는 제목의 영상이 새롭게 업로드됐다. 해당 영상에서 개그우먼 이은형은 "임신 25주차 임신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망하면 욕 먹을 것" 유재석, '왕관의 무게' 부담감 솔직 고백 눈길

"망하면 욕 먹을 것" 유재석, '왕관의 무게' 부담감 솔직 고백 눈길

사진=나남뉴스 국민MC 유재석이 자신의 행보를 기대하는 대중들의 부담감에 대해서 솔직하게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11일 유튜브 채널 '뜬뜬'에는 개그맨 조세호와 홍진경, 지석진이 출연해 허심탄회하게 대화를 갖는 시간을 가졌다. 영상 속 조세호는 "사실 처음

"남의 결혼식에서 술을..." 김대호, 소주 사발째 원샷 결국 '말실수'

"남의 결혼식에서 술을..." 김대호, 소주 사발째 원샷 결국 '말실수'

사진=나남뉴스 '나 혼자 산다'에서 MBC 김대호 아나운서가 결혼식 사회를 맡았다가 말실수 한 장면이 화제가 되고 있다. 10일 오후 방송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김대호 아나운서가 여행에서 우연히 만난 비연예인 커플의 결혼식에 참석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우리의 명절과 기념일] 간호사절의 유래와 의의

[우리의 명절과 기념일] 간호사절의 유래와 의의

◇ 신기덕 국제간호사절은 력사상 유명한 간호사 플로렌스 나이팅게일을 기념하기 위해 만들어진 것이다. 1820년 5월 12일에 태여난 나이팅게일은 19세기 중엽 영국에서 심각한 공중보건 위기에 직면했을 때 뛰여난 관리 재능과 헌신으로 간호사업의 면모를 일신시켰다.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