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정치 > 국제시사
  • 작게
  • 원본
  • 크게

中, "한국 롯데그룹 심양 프로젝트 중단조치" 언급

[기타] | 발행시간: 2017.02.09일 09:47
육강(陸慷) 중국 외교부 대변인이 8일 한국 롯데그룹이 심양(沈陽)에서 추진하던 프로젝트에 대해 중단조치를 취한데 대해 언급했습니다.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중국 관련부처가 한국롯데그룹이 심양에서 추진하던 수십억 달러에 달하는 부동산 프로젝트에 대해 중단조치를 취했다고 한국 롯데그룹이 밝혔는데, 그 원인은 무엇인지, 한국 내 "사드" 배치 결정과 연관되는가고 기자가 질문했습니다.

이에 육강 대변인은 자신은 기자가 제기한 구체적인 프로젝트 상황에 대해 알지 못한다고 밝혔습니다.

육강 대변인은 중국 측은 원칙적으로 외국기업이 중국에 와서 투자하는것을 환영하며 동시에 관련기업의 중국 내 경영은 반드시 합법적이고 규정에 부합되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사드"문제와 관련해 육강 대변인은 미국과 한국의 한국 내 "사드" 미사일방어체계 배치를 반대하는 중국 측의 입장에는 변화가 없다고 피력했습니다.

번역/편집:강옥

korean@cri.com.cn

출처: 중국국제방송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94%
10대 0%
20대 13%
30대 50%
40대 19%
50대 13%
60대 0%
70대 0%
여성 6%
10대 0%
20대 6%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주세르비아 중국 대사: 습근평 주석 방문, 중국-세르비야 관계의 새로운 시대 열 것

주세르비아 중국 대사: 습근평 주석 방문, 중국-세르비야 관계의 새로운 시대 열 것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의 풍경(4월 29일 찍은 드론사진) /신화넷 1일에 찍은 중국전력건설그룹이 건설을 맡은 세르비아 국가축구경기장 프로젝트 공사 현장. /신화넷 리명 주세르비아 중국 대사는 국제 정세의 변화 속에서도 중국-세르비아의 두터운 우정은 굳건히 유지

습근평,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과 회담

습근평,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과 회담

현지시간으로 5월 6일 오후 습근평 국가주석이 빠리 엘리제궁에서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과 회담을 가졌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과 프랑스 수교 60주년에 즈음하여 프랑스에 대한 제3차 국빈방문을 진행하게 되여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두 나라 관계의 소중한 60년 로정

룡정시법원, 휴대전화 불법개조사건 판결

룡정시법원, 휴대전화 불법개조사건 판결

사건 회고 최근, 룡정시인민법원은 피고인 원모1, 원모2, 원모3이 도청 및 사진용 특수 장비를 불법적으로 생산하고 판매한 범죄를 공개적으로 심문 처리하였다. 피고인 원모1은 원모2, 원모3과 함께 2023년 10월 말부터 2023년 12월까지 광동성 혜주시에서 영리를 목적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