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주연성환경건설판공실에서 주최한 “연변주 부분적기업대표 연성환경건설좌담회”가 2월 9일 오전, 연변주정부청사 C101회의실에서 개최되였다.
연변주연성환경건설판공실 부주임 후춘충의 사회하에 진행된 이번 좌담회에서 이 판공실 동지강주임이 연성환경건설판공실이 설립된 배경, 규모, 목적, 의의와 금후의 사업방향, 복무중점에 대해 소개하고 요구를 제출하였다.
지난해 12월 8일에 설립된 연변주연성환경판공실은 주당위와 주정부의 주요책임자들인 장엄(길림성당위 상무위원, 부성장, 연변주당위 서기)과 리경호(연변주당위 부서기, 주장)가 령도소조 조장을, 풍희량(연변주당위 상움위원, 상무부주장)과 한양(주당위 상무위원, 조직부장)이 부조장을, 기타 관련부문 책임자들이 성원으로 되여 연변주의 경제발전연성환경건설사업의 조직과 령도, 통일협조와 사업부서를 책임지며 정책, 조치를 제정하고 연성환경건설의 중대한 문제를 연구하게 된다.
건의를 제기하고있는 북경동인당연변약방유한회사 총경리 김명화(오른쪽).
좌담회에는 연변주내 30여명 기업인대표들이 참석하였는데 북경동인당연변약방유한회사 총경리 김명화, 안발장백산생물과학기술유한회사 총경리 왕덕빈, 길림상품교역국제유한회사 총재 량동재 등 10여명 기업인들이 연성환경건설이 기업발전에 주는 영향을 둘러싸고 당면 연성환경건설에서 존재하는 문제들에 대해 의견과 건의를 제기하였다.
이번 좌담회는 연변주연성환경건설판공실이 설립된후 첫 대외공개행사이다.
편집/기자: [ 김태국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