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 북부주 수부 타말리 동부에 위치한 비무빌라진에서 9일 부락사이 총격 충돌이 발생해 적어도 10명이 숨졌다. 2월 9일 아침 충돌이 발생했다.
가나 북부주 경찰측 에비니저 터타흐의 소개에 따르면 조난자들은 7명 녀성과 3명 아동이고 8명은 다쳤다.
충돌에 가담했던 17명 용의자들은 경찰에 의해 검거되였다.
가나 내정부는 9일 매일 14시간의 통행금지령을 선포했다.
총격충돌의 구체 원인은 조사중에 있고 가나 정부는 경찰과 군대를 추가 파견해 안전질서를 통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