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인대 상무위원회 장덕강 위원장이 15일 모잠비끄공화국 국회 마카모 의장과 회담했다.
장덕강위원장은, 중국과 모잠비끄는 비바람을 함께하고 고난을 함께 해온 훌륭한 벗이고 동반자이며 형제라고 말했다.
그는, 지난해 5월 습근평주석이 뉴시 대통령과 공동으로 량국관계를 전면적인 전략적 협력동반자관계라는 새로운 높이에로 승격시킨다고 선포하고 량국 협력발전의 웅위한 설계도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장덕강 위원장은, 중국은 계속 아프리카에 대한 진솔하고 실속있으며 친밀하고 성실한 협력리념과 정확하고 바른 리익관을 가지고 모잠비끄측과 함께 량국 수반이 달성한 중요한 합의를 시달함으로써 량국관계발전에 강력한 동력을 주입하련다고표했다.
장덕강 위원장은, 오늘의 회담과 공동으로 서명한 량국 립법기관간의 협력강화 량해비망록은 량국의 협력방향을 한층 더 명확히 해줄것이라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첫째, 정치적 상호 신뢰를 심화할것이다.
둘째, 국정운영 경험교류를 강화할것이다.
셋째, 호혜협력의 량호한 환경을 마련하게 될것이다.
넷째, 량국 민간과 지방간의 친선래왕을 추진하게 될것이며 량국 교류와 협력을 위해 뉴대적역할을 잘 발휘함으로써 량국간 친선의 민심과 사회적 기반을 더 확고히할것이다.
모잠비끄 마카모 의장은, 모잠비끄 의회는 중국 전국인대와의 친선래왕을 강화하려하며 량국 전통적인 친선발전에 새로운 기여를 하련다고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