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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외교부, 日 정확한 역사관으로 젊은세대 교육해야

[기타] | 발행시간: 2017.02.16일 09:46

(사진/ 외교부 공식 사이트)

[신화망 베이징 2월 16일] (쑨천첸(孫辰茜) 기자) 겅솽(耿爽)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5일, 중국은 일본이 역사사실을 존중하고 도발을 중단하며 정확한 역사관으로 젊은 세대를 교육해야한다고 밝혔다.

일본 문부과학성이 14일 중소학교 새 '학습지도요강'을 발표하고 처음으로 중소학교 사회교육과정에 댜오위다오가 일본의 고유의 영토임을 밝힐 것을 요구했다는 보도가 있는데 이에 대해 중국은 어떤 반을 보이냐는 기자의 질문에 겅솽 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대답했다.

중국은 댜오위다오 문제에서의 입장은 일관하고 명확하다. 댜오위다오와 그 부속섬은 중국의 고유의 영토이며 중국측은 영토주권을 수호할 결심과 의지가 확고하다. 일본측이 어떤 말을 하든, 어떤 행동을 하든 댜오위다오가 중국 소속이라는 사실을 개변하지 못한다.

"중국은 일본이 역사사실을 존중하고 도발을 중단하며 정확한 역사관으로 젊은세대를 교육함으로써 실제 행동으로 중일관계를 개선시킬 성의를 보일 것을 일본 측에 다시 한번 독촉하는 바"라고 겅솽대변인은 덧붙였다. (번역/박금화)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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