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9일 정례 기자회견을 하는 화춘영 중국외교부 대변인)
화춘영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9일 베이징에서 진행된 정례기자회견에서 잘못된 역사관을 고집하는 일부 일본인들이 남경대학살 기념관에 와서 양심을 찾아야 한다고 일침했습니다.
일본APA호텔이 남경대학살을 부인한 우익서적을 비치한 것과 관련해 일본 내각 관방장관이 18일 과거의 불행한 역사가 더는 과도한 주목을 받아서는 안된다고 말한데 대해 언급하면서 화춘영 대변인은 왔던 길을 망각하지 않아야 앞으로의 길을 잘 걸을수 있으며 역사를 잊는다는 것은 배반을 의미하며 죄와 책임을 부인한다면 다시 범죄를 저지르는 것과 같다고 지적했습니다.
번역/편집:주정선
korean@cri.com.cn
출처: 중국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