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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중국인민의 감정을 해치는 도발행위 용인하지 않는다고

[기타] | 발행시간: 2017.01.25일 08:39

(사진/외교부 공식 사이트)

최근 가와무라 다카시 일본 나고야 시장이 난징대학살을 부인한 것과 관련해 화춘잉(華春瑩)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4일 정례 기자회견에서 난징대학살은 국제적 공론이 된 역사적 사실이라며 중국은 역사를 왜곡하고 중국인민의 감정을 해치는 공공연한 도발행위를 절대 용인하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일전에 가와무라 다카시 나고야 시장은 APA 호텔에 우익서적을 비치한 사건과 관련해 일본측이 정말로 30만명의 시민을 학살했다면 반드시 엎드려 사과해야 하고 그렇지 않을 경우에는 반드시 반박해야 한다며 이른바 남경사건은 발생한 적이 없다고 했다.

이와 관련해 화춘잉 대변인은 APA 호텔 관련 문제에 대해 중국은 여러 차례 엄숙한 입장을 표명했고 나고야 시장과 관련 설에 대해서는 난징대학살이 국제적 공론이 된 역사적 사실이라는 점을 이 시장에게 말해주고 싶고 약속을 지키라는 보충설명을 하고 싶다고 했다.

화춘잉 대변인은 또한 중국은 일본측과 친선적으로 교류하려고 하지만 역사를 왜곡하고 중국인민의 감정에 피해를 끼치는 공공연한 도발행위는 절대로 용인하지 않을 것이라고 하면서 누구든 제멋대로 날뛰면 반드시 그로 인한 대가를 치를 것이라고 했다.

전한데 의하면 극 소수 일본우익분자들의 APA 호텔 도발사건과 관련해 중국 국가 여유국은 APA 호텔과의 모든 협력을 전면 중단할 것을 중국의 모든 해외여행기업과 관련 전자 상거래 플랫폼 업체에 요구하고 이 호텔의 숙박과 이 호텔의 관광상품사용 및 광고를 금지하는 관련 조치를 발표하고 APA 호텔의 잘못에 맞서 이 호텔에서 소비하지 말것을 일본을 방문하는 중국 단체와 중국 관광객들에게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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