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문화/생활 > 공연/행사
  • 작게
  • 원본
  • 크게

한나라 진귀 문물 최초로 미국서 공개돼

[기타] | 발행시간: 2017.02.19일 10:34

[촬영/신화사 기자 류이린(劉藝霖)]

[신화망 샌프란시스코 2월 19일] (마단(馬丹) 기자)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위치한 아시아예술박물관은 17일 중국 한나라 귀족생활·문화 고고학 특별전을 열었다. 금루옥의(金鏤玉衣, 귀족의 수의)를 비롯한 160여 점의 한나라 진귀 문물이 처음으로 미국에서 공개돼 참관자들에게 200여년 전 한나라 귀족의 물질과 정신 생활을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특별전시회 ‘왕릉보물: 중국 한나라 고고학 신발견’에서 전시된 토용, 칠기, 옥기, 금은 그릇 등은 모두 장쑤(江蘇) 다윈(大雲)산 장두(江都) 왕릉과 쉬저우(徐州) 촉왕 묘에서 출토된 것들로 대부분의 전시품이 현지 박물관을 벗어난 적이 없는 유물들이다.

‘왕릉보물’전은 5월28일까지 열린다. 아시아예술박물관은 2013년 진시황 병마용 문물전을 개최한 후 두 번째로 명품 문물을 이용해 중국 고대의 찬란한 문명을 선보였다.

원문 출처:신화사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67%
10대 0%
20대 0%
30대 33%
40대 33%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33%
10대 0%
20대 0%
30대 33%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전국 첫 공기압력식 파종기 출아률 책임보험 흑룡강에서 성공적으로 시행

전국 첫 공기압력식 파종기 출아률 책임보험 흑룡강에서 성공적으로 시행

4월 28일, 흑룡강성농업농촌청에 따르면 전국 첫 공기압력식 파종기의 출아률에 대한 책임 보험이 흑룡강성에서 성공적으로 시행되였다. 성농업농촌청 농업기계화관리처 관계자에 따르면 흑룡강성농업농촌청은 중원농업보험주식유한회사 흑룡강지사와 협력하여 전국에서

할빈철도, '5.1' 련휴 기간 연 301만명 려객 수송 예상

할빈철도, '5.1' 련휴 기간 연 301만명 려객 수송 예상

4월 29일, 기자가 중국철도할빈국그룹유한회사(이하 '할빈철도'로 략칭)에서 입수한데 따르면 '5.1' 련휴 철도 운수기한은 4월 29일부터 5월 6일까지 도합 8일이다. 할빈철도는 이사이 연 301만명의 려객을 수송하고 일평균 37만 6000명의 려객을 수송해 동기대비 3.2%

할빈지하철 4월 30일부터 5월 5일까지 연장 운행

할빈지하철 4월 30일부터 5월 5일까지 연장 운행

할빈지하철그룹에 따르면 시민들의 5.1련휴 이동 편의를 위해 4월 30일부터 5월 5일까지 지하철 1, 2, 3호선의 운영 서비스 시간이 6시부터 22시 30분까지에서 6시부터 23시까지로 조정되였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진종호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