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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강철 北 대사 추방하기로

[기타] | 발행시간: 2017.03.05일 15:16
아니파 말레이시아 외교장관은 4일 강철 말레이시아 주재 조선대사는 "외교상 기피 인물"이라면서 48시간 내에 말레이시아를 떠날 것을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아니파 장관은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말레이시아측은 지난 2월 28일 말레이시아 방문 조선대표단이 그날 저녁 10시 전으로 강철 대사가 앞서 말레이시아측을 상대로 비난 발언을 한데 대해 조선측에 사과문을 요구했고 요청한 날로부터 나흘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사과의 기미가 없자 말레이시아 외무부는 강철 대사가 현지시간으로 4일 오후 6시까지 외무부로 들어와 양자관계 사무차장을 면담할 것을 요구했으나, 강 대사는 물론 대사관의 어떤 관계자도 응하지 않았다"면서 "이에 따라 강 대사를 '외교상 기피 인물(Persona Non Grata)'로 선언하고 추방한다"고 밝혔습니다.

성명에 따르면 4일 오후 6시 부로 '외교상 기피 인물'로 지정된 강철 대사는 현지 시각으로 6일 오후 6시까지 말레이시아를 떠나야 합니다.

번역/편집: 한경화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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