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시즌 슈퍼리그에서 9위로 슈퍼리그 보존에 성공한 연변부덕축구구락부가 2017시즌 첫 홈장 경기를 앞두고 연변 당지의 5개 기업들과 업무합작계약을 체결하였다.
3월 22일 연변부덕축구구락부 2층 회의실에서 진행된 업무합작계약 체결식에서 연변부덕축구구락부(총경리 우장룡)는 훈춘룡달부동산개발유한회사(동사장 진복리), 연변항달건강광장(판공실 주임 박철), 연변언니음식관리유한회사(동사장 박은희), 연변익민식품유한회사(총경리 김려화), 연변오덕된장술유한회사(동사장 리동춘) 등 다섯개 기업과 각각 업무합작계약을 체결하였다.
료해한데 따르면 새 시즌을 앞두고 연변부덕축구구락부가 초상사업을 시작한 이래 사회각계의 대대적인 지지와 관심을 받았다.
우장룡 총경리는 “연변의 여러 기업과 축구분야의 합작을 하게 된 것은 매우 좋은 시작”이라고 하면서 이런 기업들을 포함한 사회 각계는 연변부덕축구구락부의 강유력한 뒤심이며 연변부덕축구구락부는 이런 기업들에 더욱 좋은 선전효과와 더욱 높은 투자회보를 가져다 줄 것이라고 밝혔다.
글쓴이 : 김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