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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나라 휴대폰 애니메이션표준 국제기술표준으로

[조글로미디어] | 발행시간: 2017.03.24일 07:43
16일, 국제통신련맹에서 정식으로 휴대폰(모바일단말장치)애니메이션국제표준(표준번호T.621)을 발포했다. 이 표준은 중국에서 개발하고 주도적으로 제정한 우리 나라 문화령역의 첫번째로 된 국제기술표준이다. 이 국제표준의 정식발표는 문화분야에서 중국과학기술,중국표준이 세계로 나아가는 중요한 상징이다.


우리 나라 휴대폰애니메이션은 신속한 발전을 가져왔고 애니메이션산업에서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가져왔으며 국제적으로 선도적인 지위를 차지하고 있다. 해당산업의 발전은 표준화제정에 대한 요구를 제기했다.


최근 문화부에서는 학원,기업 연구기구를 조직하여 핸드폰애니메이션표준의 제정과 보급사업을 전개했다. 2013년, 국가표준위원회에서 서류를 등록하고 문화부에서 핸드폰애니메이션업종표준을 발표했다. 현재 이 표준은 중국휴대폰애니메이션업종내에서 광범위하게 응용되고 있고 이 표준에 의거하여 상품과 봉사를 제공한 기업은 1000여개를 넘었으며 사용자도 억을 넘는 등 휴대폰애니메이션의 생산과 전파운영의 성본을 낮추었으며 휴대폰애니메이션분야의 발전을 이끌었다.


2015년부터 문화부는 중국휴대폰애니메이션표준이 국제표준으로 승격할수 있도록 전업가와 기업을 조직하여 다양한 사업을 전개했다. 올 1월 27일, 2년동안의 끊임없는 노력을 통해 중국이 주도하는 휴대폰애니메이션표준이 드디여 스위스 제네바에서 소집된 국제통신련맹 제16조 연구소조회의에서 순조롭게 심사를 통과했다. 표준번호가T.621인 이 표준은 전세계 공시를 거쳐 지난 16일 정식으로 발표됐다.


중국에서 개발한 휴대폰애니메이션표준이 국제표준으로 선정된것은 국제통신련맹과 국제 “인터넷+문화”분야에서의 하나의 쾌거이다. 이는 “인테넷+문화”의 국제기술의 선두를 달리고있음을 상징하고 문화적 자신감을 드러낸것이며 중국문화와 과학기술용합의 발전성과를 더욱 잘 보여주고 국제합작 및 공동발전을 추진하며 전세계산업사슬에 융합됐음을 의미한다.


우리 나라는 휴대폰애니메이션표준의 선구자이자 가장 처음 이 표준을 실시한 나라이다. 우리 나라 휴대폰애니메이션산업은 국제적인 핵심적 경쟁력을 제고했고 애니메이션 운영플랫폼의 국제영향력을 확대했으며 국제산업분공과 합작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데 유리하고 중국이 전세계 휴대폰애니메이션산업의 발전에 기여를 한것으로 평가된다.


향후 문화부는 중국이 주도하는 휴대폰애니메이션표준이 우리 나라 문화분야에서 처음으로 실시된 국제기술표준이 되였다는 강력한 계기를 충분히 리용하여 더욱 적극적이고 주동적으로 국제문화산업의 분공과 합작에 참여하여 전세계 문화산업의 발전에 중국의 지혜를 공헌하게 된다. 또한 휴대폰애니메이션표준의 선전과 해독사업을 잘 조직해 국내에서의 응용을 지속적으로 확대하는 한편 표준적인 국제응용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해당표준의 국제적 영향력을 제고하게 된다다. 《“13.5”기간 국가전략성신흥산업발전계획》의 관련부서와 결합하고 시달해 적극적으로 디지털문화산업계렬표준건설의 연구를 전개하고 스마트폰과 같은 이동단말장치와 문화내용의 용합발전을 촉진할 전망이다.


문화부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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