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를 방문하고 있는 유엔 구테헤스 사무총장이 30일, 이라크 민간인들에게 인도주의 원조를 제공할것을 국제사회에 호소했다.
구테헤스 사무총장은 이날 바그다드에서 이라크 아바디 총리와 회담했다. 회담후 있은 소식공개회에서 구테헤스 사무총장은, 쌍방은 당면 이라크 인도주의 정세를 평가하였다고 표하고 쌍방은 전시에 민간인에 대한 보호를 강화할데 대해 한결같이 입을 모았다고 말했다.
구테헤스 사무총장은, 유엔은 이라크에 대한 지원강도를 강화할것이라고 립장을 밝혔다.
구테헤스 사무총장은, 이슬람국에 대한 이라크의 군사행동에 지지를 표하고 나서 유엔은 이라크가 조속히 모술을 해방함으로써 모술지역의 생활이 정상으로 회복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