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7일은 “세계 보건의 날”이다. 7일오전 국가보건위생 산아제한위원회는 북경에서 브리핑을 열고 근간의 중국 정신보건 사업진전상황을 공개했다. 국가 보건위생 산아제한 위원회 질병통제국 부국장 왕빈에 따르면 국내 정신장애 주요추세는 다음과 같다.
첫째, 우울증 장애를 중심으로 하는 심리장애와 초조장애질환 발생률이 총체적으로 상승세를 보였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국내 심리장애 발생률이 4%이고 주로는 우울증, 정감장애, 신체질환으로 인한 심리장애, 물질로 인한 질병장애가 포함됐다.
둘째, 로년치매 발생률이 상승세를 보였다. 국내 로령화추세와 함께 로년치매 발생률이 상승세를 보였고 65세이상 군체중 로년치매 발생률이 5%를 웃돌았으며 1987년이래 조사결과보다 높았다.
셋째, 남성의 알콜사용장애가 주목받고 있다. 각지의 음주습관과 주민 음주습관 등 영향으로 부동한 지역사이의 알콜장애 발생률이 큰 격차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