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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초기 요도 통증, 심각한 질환일까요?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7.04.12일 14:24
Q. 시험관 1차 임신에 성공하였고, 프로게스테론 질정을 투여 중입니다. 임신 7주 정도 되었는데, 방광염처럼 소변볼 때가 아닌 지속적인 통증이 몇 초마다 요도에서 나타납니다. 임신 5주차부터 증상이 시작되었고, 하루 이틀 통증이 지속하다 괜찮아지곤 하였는데, 지난 3~4일간은 통증이 계속 지속하고 있습니다.

이 욱신거리는 통증 때문에 수면을 제대로 취하지 못할 정도로 일상이 불편해요. 병원에 다녀왔는데 소변검사와 균 배양검사 결과 정상으로 나왔습니다.

배를 만지고 있는 산모

A. 적어주신 증상만으로 의심되는 증상이나 상태는 전혀 없습니다.

하지만 시험관 아기 시술을 받으셨고 매일 프로게스테론 질정을 쓰고 있다면 요도에 상처가 있는 것은 아닐지 염려됩니다. 매우 예민한 부위이다 보니 작은 상처에도 통증이 지속될 수 있고, 매일 프로게스테론 질정을 사용하심에 따라 자극이 반복되면서 상처가 잘 낫지 않을 가능성도 있기 때문입니다.

주사제처럼 다른 경로로 투여하는 프로게스테론으로 변경하시는 것에 대해 주치의 선생님과 상담을 해보시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요도 통증이 빨리 가라앉고, 건강한 출산에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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