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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후 후각과 미각이 감퇴해 전문가에 물었더니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7.04.12일 16:17
독감(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의한 급성 호흡기 질환, 상부 호흡기계나 하부 호흡기계를 침범하며 갑작스런 고열, 두통, 근육통, 전신 쇠약감과 같은 전반적인 신체 증상을 동반)을 한축 경력했는데 후각과 미각이 심하게 감퇴되였음을 발견하고 전문가에 자문했더니 이런 원리에서 그렇단다.

감기 때 코점막에 충혈되거나 붓거나 분비물이 많아지는 현상이 생기고 코가 메거나 콧물이 많아지는 현상이 동반되면서 코점막이 병변을 일으킬 수 있다.

그렇게 되면 코점막의 후각 감수기의 냄새에 대한 민감도가 내려간다. 보통 이런 현상은 잠시적인 현상으로서 감기가 나아지면 비강 염증이 소실되면서 후각도 차츰 회복된다고 한다.

단 이런 엄중한 현상도 나타날수 있다고 한다.

감기 때 후각신경이 직접적으로 손상받을 수도 있는데 이런 경우라면 감기가 나아진다해도 후각이 잘 회복되지 않을 수도 있다. 그러다가 병독이 제거되면 손상되였던 후각신경도 천천히 자아회복기를 가지게 되는데 그 회복시간이 어떤 이한테서는 6개월이상 걸릴 수도 있다.

그리고 감기병독이 인체에 침입하면 저항능력이 잠시 저하되면서 미각세포, 미각신경도 잠시 령민도가 떨어진다. 그래서 어떤 이는 미각도 후각과 함께 감퇴하는 현상이 동반된다고 한다. 알아둘 것은 맛봉오리는 사실 다만 기초적인 감지기능 즉 시고 달고 쓰고 짠맛에만 미약하게 감지하고 맛의 정체적인 지각은 후각에 의거한다. 후각과 미각은 공동히 작업하는데 후각이 감퇴되면 미각도 감퇴될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감기 때 대부분 사람들은 후각은 보편적으로 감퇴된다. 이때 미각이 정상적으로 돌아간다해도 많은 복잡한 맛은 분별해내기는 어렵기 때문에 미각도 감퇴되였다고 착각하게 되는 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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