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8일, 합동점검이 정식으로 시작된 가운데, 중국 해경 3301함과 베트남 해경 8004함이 나란히 운항하고 있다.
[인민망 한국어판 4월 21일] 4월 18일, 3일간에 걸친 중국과 베트남 해경의 2017년 베이부만(北部灣) 공동어로구역의 첫 합동점검이 시작된 가운데, 중국 해경 3301함과 3304함, 베트남 해경 8004함과 8003함이 예정 해역에서 합동단속을 펼쳤다. 순찰항해를 하며, 중국과 베트남 양측의 단속요원들은 베이부만 해역에서 작업하고 있던 어선들을 대상으로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번역: 김미연)
4월 18일, 한 베트남 어선 위에서 중국 해경(검은 옷)과 베트남 해경(파란 옷)의 단속요원들이 선박의 정보를 물어가며 기록하고 있다.
4월 18일, 합동점검이 정식으로 시작되어, 중국 해경 3301함의 해경들이 구역별로 대열을 지어 서 있다.
4월 18일, 한 베트남 어선 위에서 중국 해경(우측)과 베트남 해경이 합동점검에 앞서 서로 악수를 하며 인사를 나누고 있다.
원문 출처: 신화망(新華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