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이 수업 사이 체조시간에 체조를 하는 모습
[인민망 한국어판 5월 2일] 며칠 전 산둥(山東, 산동)성 지난(濟南, 제남)시 제1초등학교의 학생들이 체조시간에 촬영한 영상이 인터넷상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해당 영상을 보면 600명 정도의 전교생이 운동장에 모여 동시에 다리 찢기, 허리 굽히기 등을 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딱 봐도 쉬워 보이지 않은 동작인데 학생들은 통일된 동작으로 때론 부드럽게 때론 힘차게 체조를 해나갔다.
학생들이 수업 사이 체조시간에 체조를 하는 모습
해당 학교에서 실시하고 있는 이 체조는 체육 선생님과 예술 선생님이 함께 만든 것이며 최초 체육시간에 아이들에게 가르쳤고 어느 정도 배워 나가자 체조시간에 실시하게 되었다고 한다. (번역: 은진호)
학생들이 수업 사이 체조시간에 체조를 하는 모습
학생들이 수업 사이 체조시간에 체조를 하는 모습
학생들이 수업 사이 체조시간에 체조를 하는 모습
체육시간, 아이들이 서로 체조 동작을 연습하는 모습
선생님이 학생들의 자세를 교정해 주는 모습
적극성이 높은 아이들은 수업 사이 체조시간 외에도 집에 가서 해당 체조를 연습하고 있다. 또한 많은 학생들이 자기 전 침대 위에서 10분간 체조 연습을 한다고 한다.
원문 출처: 제노망(齊魯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