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스포츠 > 축구
  • 작게
  • 원본
  • 크게

더 많은 운동시설이 우리 신변 가까이에 있게 해야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20.08.07일 08:23
하북성 형대시 임택구 동망촌, 운동기구들이 집앞에 설치되였다. 촌민 하채하는 틈만 나면 광장으로 나가 춤을 추거나 혹은 운동기구에서 팔다리를 움직이면서 재미나는 생활을 보냈다.

예전에 동망촌은 가난하여 운동기구가 많지 않았기에 촌민들은 운동을 하려 해도 갈 곳이 없다. 최근년래, 마을주재 빈곤해탈부축 공작대의 도움 밑에 동망촌은 운동광장을 건설했고 운동기구를 설치했으며 체육지도원까지 초청해 주민들이 집앞에서 운동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손에 닿을 수 있는 운동시설들은 생활에 다채로움을 선사했다.

각 지역은 전민건강을 추동하고 있는데 백성들 집앞에 설치된 운동장이 바로 큰 착력점이다. 동망촌의 운동광장은 어떻게 건설되였을가? 동망촌은 옛정원을 충분히 리용해 이를 촌마을의 ‘헬스장’으로 변신시킨 것이다.

버려진 자원을 보물로 만드는 것은 각 지역 운동문제 해결에 중요한 사로를 제공했다. 북경 통주, 더러운 쓰레기장은 푸른색 풀들이 많은 축구장으로 변신했고 절강 취주는 옛창고를 롱구와 수영을 할 수 있는 전민건강쎈터로 개조했으며 호남 장사에서 무더운 여름 스키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게 개조된 몽환적 호강환락성은 몇년전에는 하나의 대형 광갱이였다… 버려진 자원을 살려 백성들이 집앞에서 운동장을 찾을 수 있게 했고 승격개조과정에 지속가능발전의 리념도 체현했다.

이 밖에 집앞 운동장 건설에서 많은 지역은 ‘변각지대’를 리용해 운동시설을 설치했다. 록지공원에서 산책도로를 개척하고 아빠트 모퉁이에 롱구장을 건설하며 거리 옆 공지에 운동기구를 설치하여 ‘15분 운동권’을 마련해 사람들이 운동의 즐거움을 만긱할 수 있도록 했다. 산동 제남 작은 ‘주머니공원’은 주민들에게 좋은 운동장소를 제공했고 산동 태원, 분하풍경구는 륙상트랙을 깔았다… 운동을 즐기는 장면들을 사처에서 찾아볼 수 있을 때 운동과 건강의 리념이 사람들 마음속에 뿌리 내리게 된다.

집앞 운동장의 건설은 장소공급을 증가하는 동시에 관리와 서비스에도 중시를 돌려야 하는바 후속유지와 전문지도로 백성들의 안전한 신체단련을 보장해야 한다. 편리하고 안전하며 전문적인 요소들이 모두 갖춰졌을 때 집앞의 운동장도 인기가 많아지고 백성 생활에 아름다운 색채를 선물하게 된다.

인민넷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67%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67%
60대 0%
70대 0%
여성 33%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33%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한중도시우호협회, 중국 청도시총상회와 업무협약 체결

한중도시우호협회, 중국 청도시총상회와 업무협약 체결

최 회장과 함께 사진을 찍은 권기식 회장(오른쪽) 한중도시우호협회(회장 권기식)는 26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소재 한중경제협력센터에서 중국 산동성 청도시총상회(회장 최작)와 경제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협회에서 권기식 회장

"현직 K팝 아이돌이?" 네이처 하루, 日 유흥업소 호스티스 근무 충격 근황

"현직 K팝 아이돌이?" 네이처 하루, 日 유흥업소 호스티스 근무 충격 근황

사진=나남뉴스 한국 걸그룹으로 활동했던 일본인 아이돌 멤버가 최근 일본에서 호스티스로 일한다는 소식이 전해져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24일 일본의 한 유흥업소 틱톡 계정에는 새로 들어온 여성 호스티스를 소개하는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 여성은 환하게 웃으

JYP, 취약계층 소아·청소년 환자 위해 연세의료원에 5억원 기부

JYP, 취약계층 소아·청소년 환자 위해 연세의료원에 5억원 기부

JYP, 취약계층 소아·청소년 환자 위해 연세의료원에 5억원 기부[연합뉴스] JYP엔터테인먼트는 연세대학교 의료원(연세의료원)과 취약계층 소아·청소년 환자 치료를 위한 협약을 맺고 5억원을 기부했다고 26일 밝혔다. 기부금은 연세의료원 산하 병원인 세브란스병원,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