섭외항목 계약총액 137.6억달러
국내항목 계약총액 2636.8억원
(흑룡강신문=하얼빈) 리흔 실습기자 = 15일 열린 제23회 할빈국제경제무역상담회가 5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19일 페막했다.
이번 상담회에 체결한 섭외계약 총액이 137.6억달러, 국내무역, 국내경제기술협력항목 총액이 2636.8억원에 달했다.
대외무역에서 체결한 수출입계약 총액이 120.4억달러에 달했는데 수출액은 72.3억달러, 수입액은 48억달러이다. 그중 수출계약은 복장, 기계, 식량과 식용유의 비중이 큰데 각각 16.6억달러, 10억달러, 8.2억달러에 달했다. 수입계약은 석유제품, 흑색금속, 식량과 식용유의 비중이 큰데 각각 26.4억달러, 5.8억달러, 5.8억달러에 달했다.
국내무역에서 체결한 국내매출계약총액이 251.8억원, 체결한 국내경제합작항목이 644건으로 계약체결 총 금액이 2385.2억원에 달했다.
국제인재지능합작 프로젝트 계약이 48건으로 러시아, 벨라루시, 우크라이나, 한국 등 12개 나라와 계약을 맺었다.
이밖에 이번 상담회에 76개 나라의 1.3만명에 달하는 바이어들이 참가해 초기 예상을 훨씬 넘어섰으며 국내는 31개 성, 시, 자치구의 10만여명 바이어가 참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