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구테헤스 사무총장이 11일 런던에서 개최된 “런던 소말리아회의”에서 유엔은 올 년말전까지 소말리아에 9억 딸라의 추가 지원금을 추가할것을 희망한다면서 지원금은 소말리아에서 발생한 한재로 인해 돌출된 인도주의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서라고 밝혔다.
런던에서 11일에 개최된 “런던 소말리아회의”에는 유엔, 소말리아 및 그 관련 국가와 국제기구들이 참가하였다.
회의는 국제사회가 소말리아에게 제공한 원조를 심의했고 케냐, 에티오피아, 예멘, 우간다, 지부티 등 국가에 머물고 있는 소말리아 난민 문제 해결책을 토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