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후 5시 58분, 힘찬 경적소리와 함께 무게가 340톤에 달하는 돔형 지붕이 45메터 높이의 원자로에 덮혀졌다. 이로써 화룡1호 세계 첫 원자로 시범공사인 중국 핵공업그룹 복청5호 핵발전 기조 돔형지붕이 성공적으로 완성되였다.

중국 핵공업 그룹 화룡1호 총설계사 형계는, 돔형 지붕은 원자로 공사의 일부분이라고 하면서 이는 금후 극단상황이 발생할 경우를 대비한 하나의 안전장벽이라고 소개했다. 형계 총설계사는, 때문에 돔형 지붕 리프팅 작업은 기술요구와 설계, 시공에서 매우 높은 요구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돔형 지붕 주체는 반구형으로서 직경이 40여메터, 높이가 20여메터, 총 무게가 340톤에 달한다. 돔형 지붕 리프팅사업은 국제 핵발전건설에서 중량이 가장 크고 리프팅 높이가 가장 높은 한차례 작업이다. 복건 복청핵발전 유한회사 프로젝트 통제처 소파 처장은, 16갈래 와이어에 골고루 힘을 나누고 매개 점마다 균형적이고 수평적으로 운반될수 있도록 보장하는 작업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2015년 5월 7일에 공식 착공된 해당 공사는 중국으로 하여금 미국, 프랑스, 로씨야에 이어 자주 3대 핵발전기술을 보유한 또 하나의 대국으로 되게 했다. 공사기한은 62개월로써 2020년에 준공되여 생산에 투입될 전망이다. 이번 돔형 지붕의 리프팅 작업완성은 해당 공사가 토목 건축단계에서 설비장착 단계로 전면 전입했음을 의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