란저우(蘭州, 난주)시 청관(城關)구 아라란(阿拉蘭) 뉴러우몐(牛肉面, 우육면) 전문집의 뉴러우몐 세트
[인민망 한국어판 5월 31일] 간쑤(甘肅, 감숙)성 란저우(蘭州, 난주)시의 새벽은 뉴러우몐(牛肉面, 우육면)과 함께 시작된다. 한 그릇의 뜨거운 뉴러우몐은 란저우시 사람들의 생활에서 절대 빠질 수 없는 일부분이자 타지인들이 란저우시를 이해하는 하나의 창구 역할을 하고 있다.
4월 12일, 한 타지 관광객이 란저우(蘭州, 난주)시 청관(城關)구 아라란(阿拉蘭) 뉴러우몐(牛肉面, 우육면) 전문집에서 휴대폰을 가지고 뉴러우몐 제작 과정을 촬영하는 모습
4월 12일 란저우(蘭州, 난주)시 청관(城關)구 아라란(阿拉蘭) 뉴러우몐(牛肉面, 우육면) 전문집, 요리사가 면을 반죽하는 모습
잘 반죽된 밀가루를 란저우만의 비법이 담긴 물에 잠시 담그면 라몐(拉面, 수타면) 요리사가 다양한 굵기와 형태의 10여 가지 면발을 만들어낸다. 완성된 면발은 신선한 소고기 국물에 담기는데 많은 사람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4월 12일 란저우(蘭州, 난주)시 청관(城關)구 아라란(阿拉蘭) 뉴러우몐(牛肉面, 우육면) 전문집, 요리사가 손님에게 뉴러우몐을 전달하는 모습
4월 12일 란저우(蘭州, 난주)시 청관(城關)구 아라란(阿拉蘭) 뉴러우몐(牛肉面, 우육면) 전문집, 요리사가 뉴러우몐에 육수를 담는 모습
란저우의 수천 개의 뉴러우몐 전문집에서는 매일 100만 그릇 이상의 뉴러우몐이 팔려나가고 있으며, 뉴러우몐은 란저우시를 대표하는 하나의 명함이 되었다. (번역: 은진호)
4월 12일 란저우(蘭州, 난주)시 청관(城關)구 아라란(阿拉蘭) 뉴러우몐(牛肉面, 우육면) 전문집, 요리사가 막 만들어낸 뉴러우몐을 선보이는 모습
원문 출처: 신화망(新華網)